권인하 “‘비오는 날의 수채화’ 작곡가, 저작권료 짭짤하다고” 자랑(복덩이들고)

서유나 2023. 1. 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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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의 인기를 자랑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2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복 나눔 여정 마지막을 장식할 '복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 첫 게스트로 등장한 권인하는 다음으로 부를 노래를 소개하며 "벌써 부른 지 35년이 다 돼가는 노래"라고 밝혔다.

권인하가 부른 노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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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권인하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의 인기를 자랑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2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복 나눔 여정 마지막을 장식할 '복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 첫 게스트로 등장한 권인하는 다음으로 부를 노래를 소개하며 "벌써 부른 지 35년이 다 돼가는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이곡을 쓰신 분이 강인원이라는 분인데 저작권료가 짭짤하게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너스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노래"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권인하가 부른 노래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였다. 무엇보다 이번 무대가 특별한 건 김호중도 출격해 함께 무대를 꾸민 것.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화음에 관객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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