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불법 촬영한 40대 꽃집 사장 검거

김다현 2023. 1. 25.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꽃집 사장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 부평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꽃집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영상을 다시 찍은 사진도 수백 장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꽃집 사장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 부평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꽃집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영상을 다시 찍은 사진도 수백 장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