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득남 “꿈 같은 일”
온라인뉴스팀 2023. 1.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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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그룹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41)이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힐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건 내게 꿈같은 일이었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힐튼의 모친인 캐시 힐튼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임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을 보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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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그룹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41)이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021년 11월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한 지 약 1년 만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힐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건 내게 꿈같은 일이었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가정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며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은 같은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기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힐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건 내게 꿈같은 일이었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가정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며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은 같은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기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힐튼은 2019년 카터와 열애를 시작하며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수차례 난임 시술에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힐튼의 모친인 캐시 힐튼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임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을 보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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