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추진
조정아 2023. 1. 25. 22:03
[KBS 대전]충청남도가 상대적으로 응급상황에 취약한 서남부 지역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단국대병원, 전북 원광대병원 등 병원 6곳과 맺은 협약을 토대로 원격 진료 체계 구축과 충남권·전북권 헬기의 공동 이송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보령아산병원을 응급처치 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40억 원을 들여 응급실을 증축하고 방사선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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