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화재현장 7분 내 도착률 86%

윤희정 2023. 1.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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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화재 골든타임인 7분 내 현장 도착 비율이 대구가 전국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이내 도착률은 85.5%로 서울,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0.2% 상승한 수치로, 길 터주기 등 높아진 시민의식과 출동로 사전 파악,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의 영향이라고 대구소방은 분석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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