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곽튜브 "유튜버 되기 전 대사관 근무…한 달에 연봉 번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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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한 달에 직장인 연봉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라이벌전'을 주제로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튜브, 원지의 하루가 출연했다.
곽튜브는 여행 유튜버로서의 수입에 대해 "제일 잘 벌 때 기준으로는 한 달에 대사관 다니던 시절 연봉을 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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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한 달에 직장인 연봉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라이벌전'을 주제로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튜브, 원지의 하루가 출연했다.
원지의 하루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전 직업에 대해 "회사 생활을 했었고 설계 사무소를 다녔었다"며 "점심시간이 1시에 끝나잖나. 일찍 와도 1시 전에는 절대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10년 뒤 1시에도 똑같이 이러고 있을 것 같더라. 바로 사직서를 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겨보자 해서 유튜브에 영상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연치 않게 빠니보틀이란 여행 유튜버를 만나서 가이드를 해줬다. 나도 이런 재능이 있는데 이 사람만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수입을 물어봤더니 저보다 많았다. 저도 당시 26~27살에 연봉이 또래보다 많았다. 그런데도 나보다 많이 버는 걸 보고 머리는 이미 유튜버로 가 있었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여행 유튜버로서의 수입에 대해 "제일 잘 벌 때 기준으로는 한 달에 대사관 다니던 시절 연봉을 벌었다"고 밝혔다.
원지의 하루 역시 "연봉이 한 달에 꽂힌 적이 있다"며 "메뉴판 가격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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