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 6월 중순 재개장 전망
정재훈 2023. 1. 25. 21:50
[KBS 대전]지난해 화재 참사로 7명이 숨진 현대아울렛 대전점이 오는 6월 중순, 재개장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최근, 현대아울렛 측과 점주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재개장 시점을 6월 중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아울렛은 피해 보상 차원에서 이번 달부터 점주와 매니저에게는 매달 150만 원, 무급이나 유급휴가 중인 직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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