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대전·논산서 화재 잇따라
정재훈 2023. 1. 25. 21:50
[KBS 대전]오늘 낮 12시 5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1동 등을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 논산시 은진면의 한 양계장에서도 열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병아리 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강 한파’ 지나자 ‘대설’…출근길 수도권 최대 10cm
- [단독] ‘빌라왕’ 배후들의 검은 거래…지역 넘나들며 사기 공모
- 가스요금 더 오른다는데…언제 얼마나 인상될까?
- [단독] “최대한 더 뽑을게요” 리베이트 정해놓고 ‘up 감정’ 맞췄다
- “도와달라” 쪽지 보고…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잡은 공군 상병
- 최강 한파인데 추워도 참아요…커지는 난방비 부담
- 軍, 유선전화로 ‘北 무인기’ 전파?…“70년대로 돌아가”
- 美, 또 ‘총기 난사’…새해 들어 69명 희생됐지만 현실은?
- 부산 앞바다도 얼었다…울산 56년만 기록적 한파
- ‘이란 발언’ 후폭풍에 국방부까지 나섰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