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도 한파·강풍 피해 잇따라

김도훈 2023. 1.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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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강력한 한파로 인해 대구·경북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계량기가 얼어붙으면서 대구에서 2건, 경북에서 4건의 주택 계량기 동파가 접수됐습니다.

영주와 봉화 등 경북 북부 5개 시군에선 동파가능지수가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어제부터 오늘 아침 사이 대구 경북에서 100여 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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