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채리나, 결승전 전에 도시락 쏟고 미끄러져 꽈당 “액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리나가 결승전 전에 액땜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vs 구척장신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 전에 구척장신 오범석 감독은 "탑걸에 조별 예선 때도 한 번 졌다. 저희가 더 간절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공격수 허경희, 이현이가 빠르기 때문에 많이 뛰는 전술을 준비했다. 두 선수가 자리 체인지하면서 공을 받을 거다"고 전술을 말했다.
뒤이어 채리나는 결승전 직전 비에 젖은 경기장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리나가 결승전 전에 액땜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vs 구척장신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 전에 구척장신 오범석 감독은 “탑걸에 조별 예선 때도 한 번 졌다. 저희가 더 간절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공격수 허경희, 이현이가 빠르기 때문에 많이 뛰는 전술을 준비했다. 두 선수가 자리 체인지하면서 공을 받을 거다”고 전술을 말했다.
이어 오범석 감독은 “‘골때녀’ 리그가 밖에서 봤을 때는 저런 일에 목숨 거나 싶을 수 있는데 막상 해보니 목숨이 걸린다. 준우승과 우승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우승하고 그 기쁨을 만끽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결승전 경기 전에는 비가 내렸고 탑걸 멤버들은 “경기 때도 비가 오려나?”라고 걱정하며 경기장에 입성했다. 아유미는 “우리가 비오는 날 결과가 좋았다”며 희망을 봤지만 절묘하게 채리나의 도시락이 쏟아졌다.
채리나는 “어떡해. 엄마가 새벽부터 싸주신 건데”라며 당황하다가 “액땜은 김밥 엎은 걸로 끝이다”고 낙관했다. 뒤이어 채리나는 결승전 직전 비에 젖은 경기장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신혜, 환갑 코앞인데 모델 딸과 친구 같네‥여전한 컴퓨터 미인
- “다시는 술 먹지 않겠습니다” 한소희, 大자로 뻗은 설연휴
- 박술녀 “故김자옥, 내가 만든 초록 한복을 수의로 입고 가셔” (같이3)[결정적장면]
- 야옹이, 골반성형설 부른 비현실적 몸매‥♥전선욱 함박웃음
- 민혜연 “♥주진모, 내 외모 팩폭…하관 넙데데해졌다고” 충격(미쓰와이프)
- 패리스 힐튼 엄마 됐다, 대리모 통해 얻은 첫 아이[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수미, 故박윤배와 재회에 눈물 “투병한 것도 몰랐다”(회장님네 사람들)
- ‘김승현♥’ 장정윤 “시母에 버릇 없는 것 아냐” 해명→눈물 고백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속옷 입고 파격적 화보 “뱃살 살짝 노출”
- 제이쓴, ♥홍현희 머리 뜯는 아들에 폭소‥개그 DNA는 못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