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시온, 신곡 ‘플라잉 피쉬’로 청춘 위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25.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새해 첫 싱글로 돌아온다.

시온은 지난 24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플라잉 피쉬'(Flying Fish)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R&B 싱어송라이터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시온만의 감성을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새 싱글 및 다음 EP 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온. 사진|뷰티플노이즈
신예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새해 첫 싱글로 돌아온다.

시온은 지난 24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플라잉 피쉬’(Flying Fish)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25일 정오 공개된 ‘플라잉 피쉬’는 시온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독일에서 나고 자란 시온은 상어와 어부를 피해 물 밖으로 날아오르면 수면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갈매기가 다시 위협하는 날치(Flying Fish)의 삶이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로 갓 입문한 사회 초년생들의 두려움과 허무함과 같다고 느꼈다고 한다.

시온 특유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이번 싱글은 20대가 느끼는 삶의 불안한 긴장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날아올라야 한다는 데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R&B 싱어송라이터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시온만의 감성을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새 싱글 및 다음 EP 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