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곽튜브, "여행 유투버 수입? 회사원 1년 연봉 한 달에 번 적 있어" [Oh!쎈 종합]

김예솔 2023. 1. 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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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와 이원지가 여행 유투버의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곽준빈, 원지의 하루의 이원지가 등장했다.

이원지는 "나도 연봉을 한 달 월급으로 받은 적이 있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메뉴판에 가격을 보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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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곽튜브와 이원지가 여행 유투버의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곽준빈, 원지의 하루의 이원지가 등장했다.

이원지는 "유퀴즈가 유명해야 섭외되는 건 아니지 않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라며 "내가 이야기 보따리다. 할 말 많은 게 보이셨나보다 싶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내가 여기에 나오기엔 아직 이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지는 "지금까지 36개국을 여행했다"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27개국을 여행했다며 "수리남이라는 나라가 너무 새롭게 느껴져서 결제하고 무턱대고 간 적이 있다. 네덜란드까지 12시간, 그 곳에서 수리남까지 8시간 해서 20시간 걸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두 분은 크리에이터 전에 어떤 일을 했나"라고 물었다. 이원지는 "설계사 사무실에 다녔다. 많은 회사원들이 그렇다 시피 점심시간인 1시까지 절대 일하지 않는다. 시계를 보고 있는데 10년 후에도 그렇게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사직서를 내고 영상으로 하루 하루를 담았다. 그게 8년차"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아베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빠니보틀이라는 여행 유투버가 여행을 와서 내가 가이드를 해줬는데 나도 이런 재능이 있고 저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보다 많이 번다니까 일을 하면서도 관심이 그쪽으로 가더라"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유튜브를 하면서 대사관 다닐 때 연봉을 한 달 만에 받은 적이 있다. 조회수 차이가 커서 한 번 그렇게 받아봤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원지는 "나도 연봉을 한 달 월급으로 받은 적이 있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메뉴판에 가격을 보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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