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의료지원도 함께 한다

2023. 1.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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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50가구 실내환경진단, 500가구 시설개선, 200명 진료 등 지원-

임보라 기자>

환경오염·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가 '환경보건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민감·취약계층 1천750가구를 대상으로 곰팡이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진단과 환경상담을, 500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벽지·바닥재 교체 등 실내환경개선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전문병원과 협업해, 의료진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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