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자의 눈물…흔들리는 12기 러브라인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1.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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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12기에서 영자의 오열 사태가 발생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눈물을 쏟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역대급 반전이 공개된다.

그녀는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컴컴한 정원을 배회하다가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과연 '솔로나라 12번지'에서 세 MC의 충격과 경악을 단번에 이끌어낸 장본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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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SOLO)' 2023.01.25.(사진= SBS PLUS, 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12기에서 영자의 오열 사태가 발생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눈물을 쏟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역대급 반전이 공개된다.

그동안 침착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였던 영자는 이날 돌연 눈물을 보인다. 그녀는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컴컴한 정원을 배회하다가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밤하늘만 멍하니 쳐다보던 영자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휴지로 닦아낸 뒤 감정을 추스르려 애쓴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흔들리는 12기의 러브라인 속 예상치 못한 전개에 이이경은 "아니겠지"라고 부인하다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송해나는 깜짝 놀라며 "네?"라고 반문한다.

데프콘은 어이없다는 듯 너털웃음을 터뜨리다가 "아, 충격이다"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어 송해나는 '극대노'하고 만다.

과연 '솔로나라 12번지'에서 세 MC의 충격과 경악을 단번에 이끌어낸 장본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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