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일 중간수역 화물선 침몰 관련 중국과 긴밀 소통"

한상용 2023. 1.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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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일 중간수역에서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중국 측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 실종자 수색을 포함한 구조작업 과정에서의 대응 조치에 대해 "우리 측은 중국 측과 외교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선박에는 중국인 14명과 미얀마인 8명이 승선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구조된 상태입니다.

중국 측은 실종자 수색 작업 등에 대해 한국 측에 사의를 표하고 추가 수색에 힘써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중국 #화물선 #침몰사고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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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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