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수의사 나응식, "삼색냥 고양이는 100%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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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수의사 나응식이 '삼색냥'에 대해 설명했다.
나응식은 "저는 고양이 행동 교정전문가 나응식 수의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응식은 "고양이 중에 '삼색냥'이라고 털색이 세 가지인 고양이가 있는데 100%가 암컷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응식은 "유전적으로 삼색은 암컷에게만 생기는데 간혹 수컷이 생기면 그걸 '행운의 고양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마네키네코'다 행운을 불러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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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78회에서는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반려 동물계의 양대 산맥 수의사 설채현과 나응식이 출연했다. 설채현은 "저는 수의사이자 강아지 동물 행동 트레이너 일명 '수레이너' 설채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응식은 "저는 고양이 행동 교정전문가 나응식 수의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응식은 "고양이 중에 '삼색냥'이라고 털색이 세 가지인 고양이가 있는데 100%가 암컷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응식은 "유전적으로 삼색은 암컷에게만 생기는데 간혹 수컷이 생기면 그걸 '행운의 고양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마네키네코'다 행운을 불러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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