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은 어쩌고…유연석, 문가영에 불도저 직진 '사랑의 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이 꿈에서 벗어나 현실을 맞닥뜨린다.
25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수목극 '사랑의 이해' 11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이 함께 있던 밤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박미경(금새록)의 말 한 마디에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하상수의 옆을 지키고 있는 박미경이 그와 안수영 사이 미묘한 기류를 눈치채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밤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사실을 아는 듯한 뉘앙스로 하상수·안수영을 당혹케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이 꿈에서 벗어나 현실을 맞닥뜨린다.
25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수목극 '사랑의 이해' 11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이 함께 있던 밤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박미경(금새록)의 말 한 마디에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앞서 하상수는 안수영과 아이스하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걸 잊은 듯 해맑게 웃은 안수영의 얼굴을 본 하상수는 여전히 자신의 마음은 안수영에게 있음을 느꼈고 그녀에게 망설임 없이 직진했다. 안수영 역시 그런 그를 밀어내지 않으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꿈같은 추억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안수영을 향한 하상수의 직진 본능에 위험경보가 발동한다. 하상수의 옆을 지키고 있는 박미경이 그와 안수영 사이 미묘한 기류를 눈치채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밤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사실을 아는 듯한 뉘앙스로 하상수·안수영을 당혹케 한다.
두 사람 역시 묘하게 가시를 드러내는 박미경의 서늘한 태도를 느낀다. 과연 꿈 같던 시간에서 벗어나 현실을 마주한 하상수가 이를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