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제주의 히어로 됐다... 직접 제설차 끌고 작업

이혜미 2023. 1. 25.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쿨 이재훈이 한파 속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이재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이제 그만 와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제설차를 끌고 직접 눈을 치우는 이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제설 작업 후 지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쿨 이재훈이 한파 속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이재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이제 그만 와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제설차를 끌고 직접 눈을 치우는 이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제설 작업 후 지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수고했다. 이재훈 덕에 도로가 안전할 듯” “너무 멋지다” “이제 노래를 불러 달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20년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이재훈은 7세 연하의 아내, 두 아들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재훈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