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중학교 2년 만에 키 20㎝ 커 오스굿씨 병 걸려” (퍼펙트라이프)

류지광이 병력으로 오스굿씨 병을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계 테리우스 동굴 보이스 류지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류지광의 퍼펙트 의뢰서로 “닉네임 버터 바른 동굴 보이스, 39세, 중학교 때 2년 만에 갑자기 20cm 키가 크면서 무릎 뼈가 나오는 오스굿씨 병에 걸린 적이 있음”이라고 밝혔다.

이성미는 2년 만에 키가 20cm 컸다는 데 놀라며 “나는 2년 동안 2cm가 줄었다”고 부러워했다. 이외에도 류지광의 특이사항은 키 185cm, 다리 길이만 105cm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또 류지광은 “겉은 오지호 형님도 울고 갈 강한 남자지만 알고 보면 심장 약해, 허리 약해, 많이 약해. 누님들에게 섹시한 목소리 오래 들려드릴 수 있게 많이 도와달라”고 의뢰서를 적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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