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막에서 다보스까지 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 결산 [경제&이슈]

2023. 1. 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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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첫 순방 경제성과,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 UAE와 스위스, 올해 첫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철저히 ‘경제에 올인’한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에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왜 이토록 중요하다고 보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면 우리 대통령으로 첫 국빈 방문한 UAE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 받았다는 거죠. 약 300억 달러! 한화로는 40조원에 가까운 성과인데요. 제 2의 오일 붐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총회 참여해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들와 접촉면을 넓혔는데요.

특별연설 역시 ‘공급망 강화’ 중심에 비중을 실었죠?

임보라 앵커>

기업 중심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을 동반자로 표현하며 순방 내내 경제사절단을 이끌었습니다.

기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민관 원팀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죠?

임보라 앵커>

올해 첫 대통령의 순방이 마무리 되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본격적인 후속조치에 속도를 높입니다.

어떻게 민생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5% 인하됐습니다.

2009년 이후 처음인데요. 이렇게 되면 보유세 부담 등이 줄어들게 되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를 붙잡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 등록 의무를 폐지’합니다. 앞으로 사전 등록 절차가 없어지면 투자자들 유입이 그만큼 이로워지겠죠?

임보라 앵커>

관세청이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3년 연속 감소하는 소주 수출액이 다시 반등한 것인데요.

코로나19로 부침이 있던 소주 수출에 다시 호조 흐름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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