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서 탄내가"…서울 1호선 승객 500명 환승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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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개봉역을 향하던 열차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환승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후 5시35분쯤 문제가 발생한 열차에 탄 승객들을 경인선 개봉역에 도착 후 다음 열차로 환승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열차 7번째 칸 탑승객들은 "열차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차에는 승객 약 50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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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개봉역을 향하던 열차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환승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후 5시35분쯤 문제가 발생한 열차에 탄 승객들을 경인선 개봉역에 도착 후 다음 열차로 환승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열차 7번째 칸 탑승객들은 "열차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차에는 승객 약 50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해당 열차는 기지 입고 후 조사 예정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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