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제주 폭설에 제설 작업 앞장섰다…또 미담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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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가수 이재훈(48)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재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설 중인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이제 그만 와줘"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재훈은 눈삽이 달린 사륜 바이크를 타고 눈 덮인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재훈은 제설을 마친 뒤 깔끔해진 도로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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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가수 이재훈(48)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재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설 중인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이제 그만 와줘"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재훈은 눈삽이 달린 사륜 바이크를 타고 눈 덮인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재훈은 제설을 마친 뒤 깔끔해진 도로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같은 동네 주민인데 정말 감사하다", "제주도에 눈이 엄청 내렸다는데 안전 조심하세요", "제설로 고생했다는 게 표정에서 드러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4일 제주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제주공항 항공기 전편이 결항됐다.
제주 애월읍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2020년 5일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미담으로도 화제가 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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