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하이킥’ 할아버지 이순재와 다정한 셀카.."사랑해요”

박하영 2023. 1. 25.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지희가 대선배 이순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5일 진지희는 "이순재 선생님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이순재와 함께 환하게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순재와 진지희는 현재 연극 '갈매기'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진지희가 대선배 이순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5일 진지희는 “이순재 선생님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이순재와 함께 환하게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할아버지와 손녀를 연상케 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 할아버지와 손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금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 역시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빵꾸똥꾸가 회초리 맞는 장면 기억난다”, “두분 다 행복하세요”, “지붕뚫고 하이킥 생각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순재와 진지희는 현재 연극 ‘갈매기’에 함께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진지희’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