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윤산들에 이간질 "박하나·강지섭 깨 쏟아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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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윤산들과 박하나, 강지섭 사이를 이간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가 아침을 준비하는 오빠 강태풍(강지섭 분)과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바다는 "은서연 아니 강바람(박하나 분)이랑 강태풍 완전 깨가 쏟아져. 아침 준비도 같이하고 신혼은 신혼이더라"라고 이간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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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윤산들과 박하나, 강지섭 사이를 이간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가 아침을 준비하는 오빠 강태풍(강지섭 분)과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바다는 두 사람이 다정한 사진을 찍으며 은서연을 자극했다. 이후 은서연의 전 약혼자 윤산들(박윤재 분)을 찾아갔고, "내가 오늘 무슨 꼴을 봤는지 알아?"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바다는 "은서연 아니 강바람(박하나 분)이랑 강태풍 완전 깨가 쏟아져. 아침 준비도 같이하고 신혼은 신혼이더라"라고 이간질시켰다. 윤산들은 "말했지 네가 이래 봤자 나를 흔들 수 없다고"라며 믿지 않았다.
강바다는 "난 그냥 오빠에게 진실을 알려줄 뿐이야. 강바람이랑 강태풍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렇게"라며 촬영한 사진을 보여줬고, "강태풍. 오빠가 병원에서 사경을 헤맬 때 온 식구들 앞에서 은서연을 사랑한다고 했어. 우리 가족들 난리 칠 거 알면서도 자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이래도 내 말이 거짓말 같아?"라고 말했다.
윤산들은 "내가 네 말 믿을 것 같아?"라고 의심했고, 강바다는 "뭐 그럼 강태풍한테 직접 확인해 보던가"라며 사진을 전송했다. 이어 "사진 보냈어. 난 이렇게 진실만 전송해 줄게. 또 봐 오빠"라고 돌아섰다.
전송받은 사진을 본 윤산들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벽에 기댔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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