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강지영, 꽃 드레스 입고 활짝…닮은 듯 다른 '지영지'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카라 허영지와 강지영이 봄꽃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허영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영지는 핫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강지영과 이마를 맞대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강지영은 꽃 장식이 달린 화사한 드레스에 빨간색 스트랩 슈즈로 봄 느낌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허영지,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