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 "데뷔 11년만에 주연, 장근석은 30년차…감개무량"

2023. 1. 25. 20: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허성태가 데뷔 11년 차에 시리즈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허성태는 "연기를 시작한 지 11년 차 된 것 같은데 장근석 배우는 30년 정도 되셨다"고 말해 주변을 웃겼다.

이어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참 감개무량하다. 상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빠른 시간에 주연을 맡았다. 가족들과 다행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