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
조정아 2023. 1. 25. 20:05
[KBS 대전]충청남도가 계룡과 대전 신탄진을 잇는 광역철도 1단계 건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올해 안에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 구간의 광역철도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24년까지 2천6백억 원을 들여 정거장 12곳을 수리하거나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논산과 대전 가수원까지 굴곡 노선을 곧게 펴고, 논산 육군훈련소까지 KTX를 연결하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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