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저스틴 비버, 저작권 2470억에 매각

이우중 2023. 1. 25.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사진)가 24일(현지시간) 2억달러(약 2470억원)를 받고 자신의 곡과 음반에 대한 권리를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매각했다.

AFP통신은 최근 몇 주간 이 저작권 매각과 관련한 소문이 무성했다며 28세에 불과한 비버도 저작권을 팔아 거액을 거머쥔 연예계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자본금 10억달러의 벤처기업인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이번 계약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출시된 비버의 노래 290곡 전체에 대한 저작권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출시된 총 290곡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사진)가 24일(현지시간) 2억달러(약 2470억원)를 받고 자신의 곡과 음반에 대한 권리를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매각했다.

AFP통신은 최근 몇 주간 이 저작권 매각과 관련한 소문이 무성했다며 28세에 불과한 비버도 저작권을 팔아 거액을 거머쥔 연예계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자본금 10억달러의 벤처기업인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이번 계약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출시된 비버의 노래 290곡 전체에 대한 저작권을 갖는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