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찬바람 누그러져…기온 점차 ↑

KBS 지역국 2023. 1. 25. 1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오늘 아침 한파의 기세가 무척이나 매서웠는데요.

그래도 찬바람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내일 아침은 영하 5도 선 예상되고요.

오늘 같은 시각보다는 7도가량이 상승하겠지만, 그래도 영하권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체감기온은 약 4도 가량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체온 유지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비교적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최고기온 6도 선까지 오르겠고요.

우리 지역에 발효 중인 건조특보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밤사이, 다시 서해안에서 눈구름대가 유입됩니다.

새벽부터 내일 낮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호남과 경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밤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부산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울산과 양산이 영하 7도, 김해 영하 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5~6도 선까지 오르겠고요.

앞으로 바다의 물결은 더욱 잔잔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집니다.

아침 기온 기준 영하 8도 선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이후에도 영하권 추위는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