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육아 대디 등극···'♥경맑음'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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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가 막내를 위해 지극정성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맑음은 막내를 돌보는 정성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아이 케어에 대한 멘트를 적으며 정성호와 다섯 째 아이에 대한 마음을 사진으로 드러낸다.
비록 정성호가 육아에 찌들었지만 정감 가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건 경맑음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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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막내를 위해 지극정성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맑음은 막내를 돌보는 정성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성호는 부스스한 머리에 후줄근하게 늘어난 티셔츠, 잠이 부족한 듯 푹 꺼진 눈으로 아이를 살피고 있다. 그러나 정성호는 당연한 듯 안정적으로 아기를 안고 분유를 먹이고 있으며, 아기 또한 편안한 표정으로 아빠가 먹여주는 분유를 세상 가장 달콤하게 먹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적극 육아 동참하는 아빠라면 나라도 다섯 째 낳는다", "진짜 가정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맑음은 아이 케어에 대한 멘트를 적으며 정성호와 다섯 째 아이에 대한 마음을 사진으로 드러낸다. 비록 정성호가 육아에 찌들었지만 정감 가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건 경맑음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다섯 아이가 있어 다둥이 가족으로 불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성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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