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가족여행에 지친 싱글맘 “혼자 있고 싶다”

이혜미 2023. 1. 25.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가족여행. 잘 나온 사진 하나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가족여행에 나선 김나영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또 넘치는 에너지로 숙소를 누비는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하곤 "가족여행이 이렇게 피곤한 건가? 혼자 있고 싶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가족여행. 잘 나온 사진 하나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가족여행에 나선 김나영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눈이 풍풍 내리는 설원을 배경으로 하나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또 넘치는 에너지로 숙소를 누비는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하곤 “가족여행이 이렇게 피곤한 건가? 혼자 있고 싶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