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나경원 불출마' 본 박지원 "尹, 태극기 대통령 되려고 그러나.. '윤석열 당' 만드려는 무리수"

MBC라디오 2023. 1. 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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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 尹,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태극기 대통령' 되려는 듯
- 총선 승리로 '윤석열 당' 만들려 하지만 무리수
- 나경원 불출마 선언, 능력이 거기까진 듯
- 홍준표, 나경원 남편 발언은 금도 넘어선 것
- 나경원 공천에 연연해선 안 돼, 정치권에서 사라질 인물은 아냐
- 유승민, 출마해야 미래 있어... 국민의힘 구도 달라질 것
- 이란 만만치 않아.. 尹 정부, 빨리 사과하고 매듭지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 진행자 > 수요일 이 시간은 정치권의 고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고수를 만나다> 정치 9단 10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님 나오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지원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감기 들어서 4일간 인간이 잠을 하루에 몇 시간 잘 수 있는가 논문 썼습니다. 엄청나게 잤네요.


◎ 진행자 > 실험을 해보셨구나. 설 연휴 어떻게 지내셨나 여쭤보려고 했더니 벌써,


◎ 박지원 > 전화가 많이 오니까


◎ 진행자 > 그래서 오늘 제가 지금 방송 들어오기 직전에 이렇게 언론 검색을 하다 보니까 우리 원장님 영등포로 이사하신 게 뉴스가 돼 있더라고요.


◎ 박지원 > 별개 다 뉴스가 되더라고요. 제가 상당히 높이 평가받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무슨 얘기까지 나왔냐면 김영주 지금 국회부의장 지역구인데 국회부의장 끝나면 원래 출마를 안 하니까 일부러 그쪽으로 이사 가신 것 아니냐 라는 분석기사까지 나왔습니다.


◎ 박지원 > 제가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에서 40년 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주 부의장은 출마합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박지원 > 저는 거기서 출마 안 합니다.


◎ 진행자 > 거기서라는 단서를 붙이셨는데 그럼 거기서 말고 어디.


◎ 박지원 > 왜 그렇게 벌써 알아들으세요.


◎ 진행자 > 김영주 부의장님 출마하신다라고 대신 출마의사도 밝혀주시고 거기서는 아니다.


◎ 박지원 > 네, 제가 영등포 아니 그게 왜 오늘 그렇게 전화들이 기자들한테 많이 왔는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개 정치부 기자들은 제가 한양아파트에서 사는 걸 잘 아는데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런 기사가 나서 재밌었습니다.


◎ 진행자 > 직전에 그런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감기 때문에 몸이 안 좋으셔서 누워 계셨다고 하지만 원래 도사 10단 정도 되면 누워서도 이렇게 다 보시는 거 아닙니까? 설 민심. 누워 있으면서 보신 설 민심.


◎ 박지원 > 아닙니다. 이번에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오늘 또 재밌는 기사가 났더라고요. 박지원 이재오는 틀렸고 유인태 조응천은 맞았다. 제가 9단이니까 틀린 거죠.


◎ 진행자 > 그러세요. 그렇다고 또 우리 유인태 조응천 두 분이 10단이신가 그러면.


◎ 박지원 > 그분들은 영특하고.


◎ 진행자 > 저는 출마하기 어려울 거다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응원하셨던 거 아니에요? 혹시. 예상은 출마 어렵겠는데 라고 하시면서


◎ 박지원 > 희망사항이죠.


◎ 진행자 > 출마해라.


◎ 박지원 > 그렇지 않으면 오늘 처참하게 당하는 걸 보고 역시 거기까지구나. 그리고 어쩌면 윤석열 대통령이 저렇게 무자비하게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 칼질 해버릴까 참으로 무섭구나 이런 생각했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오늘 보니까 의문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특히 대통령실은 왜 이렇게 나경원 전 의원을 싫어했을까, 감정이 섞여 있는 발언들로 막 해석이 되거든요.


◎ 박지원 > 거기뿐만 아니라 이준석 그리고 유승민 나경원, 그러나 나경원 전 의원과는 상당한 애정관계가 있으니까 애정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출산부위원장 기후대사 두 개나 줬죠. 양손에 떡 들었는데 사람은 손이 두 개밖에 없어요. 또 대표 먹으려고 하다 셋 다 놓쳐버리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아무튼 윤 대통령은 지금 현재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태극기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 진행자 > 태극기 대통령.


◎ 박지원 > 국민의힘 대통령이 아니라 윤핵관 대통령 되려고 하는 자꾸 축소지향적인 그런 정치를 하시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뺄셈 정치를 한다.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그런데 그냥 그런 노선의 문제냐 아니면 이렇게 말들이나 실체적 진실 이런 걸 보면 감정이 실려 있는데 이 감정이 윤 대통령은 애정이 있다라는 표현까지 했는데 대통령의 감정이냐 다른 사람 감정이냐 이런 추측들도 막 왔다 갔다 합니다.


◎ 박지원 > 정치는 민심을 떠나서 살 수가 없는 건데 민심을 국민을 너무 얕잡아보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대통령께서.


◎ 박지원 > 그리고 내년 총선에 확실하게 승리해서 국민의힘이 아니라 윤석열 당을 만들겠다라고 해서 무리수를 두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승리한다고 하면 박정희가 전두환이 지금까지 했어야죠.


◎ 진행자 > 그렇게 안 될 거다.


◎ 박지원 > 그건 안 되죠. 어떤 강력한 권력도 정치인은 민심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경제는 시장을 못 이기고요.


◎ 진행자 > 그러면 두 번째로 관심을 끄는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응원도 박지원 원장님께서 해주셨는데 왜 지금 중단했을까 개인적인 사정들이 많이 있는 건가, 아니면 본인의 정치스타일이 계속 양지 쪽으로 보수에서 보면 정통 오브 정통이라고 하는 그쪽으로 오다 보니까 작은 공격도 막아낼 근력이 부족한 건가 등등 여러 해석들이 있습니다.


◎ 박지원 > 능력이 거기까지겠죠. 그리고 홍준표 시장이 지적했던 대로 자기 남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로 봐서 거기까지다.


◎ 진행자 >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봐서 거기까지다.


◎ 박지원 > 거기까지다. 제가 어떻게 물러난 사람에 대해서 부관참시 하면 안 되죠.


◎ 진행자 > 제대로 파헤치면 부관참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 박지원 >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홍준표 시장이 나경원 전 의원과 악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남편의 대법관 운운까지 한 것은 그래도 정치가 금도를 넘어섰다. 과거에는 배우자나 자식들에 대해선 정치권에서 잘 지켜줬습니다. 심지어 검찰에서도 부부는 잘 구속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아주 부부가 구속돼서 제일 유명한 것은 이철희 장영자 이 때도 이례적으로 부부가 구속됐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상관없어요.


◎ 진행자 > 언제부터인가 그 금도는 사라졌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불출마 선언문하고 일문일답 보면 굉장히 뒤끝작렬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해석한단 말이죠. 그런데 그 보수 커뮤니티를 오늘 들어가서 보니 다음을 생각했다면 나경원의 미래를 생각했다면 확실하게 잘못했습니다 하고 김기현 손까지 들어줬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뒷끝 작별이냐, 나경원 전 원내대표에게 어떤 미래가 가능할 거고 어떤 노력해야 되냐 그러면.


◎ 박지원 > 정치는 죽었다 살고 살았다 죽는데 과거에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했는데 지금은 죽은 사람도 다시 보자 이게 정치권 아니에요. 물론 보수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좀더 두고 봐야죠. 그렇기 때문에 나경원 전 의원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러한 무자비한 칼춤이 영원하진 않을 것이다 하는 생각도 가졌을 거예요.


◎ 진행자 > 그렇게 해서 공천 받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


◎ 박지원 > 나경원 의원이 그러한 것에 연연하면 죽습니다.


◎ 진행자 > 연연하시지 말라고


◎ 박지원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경원이 출마해야 미래가 있다 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됐든 출마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무슨 고민이 어떤 작용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경원 전 의원이 그대로 정치권에서 사라질 만한 인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두고 봐야죠.


◎ 진행자 > 두고 봐야 되겠다. 이렇게 되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구도가 어떻게 재편 내지는 어떻게 될 거냐, 특히 관심이 가는 포인트가 대체로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안철수-김기현 양자구도로 가면은 누가 이기지, 오늘 잠시 전에 소개한 여론조사 결과 보니까 안철수가 한 10% 이기는 걸로 나오는데 하는 이거 하나, 그 다음에 하나는 유승민 전 의원 출마하나 결국은 못 하나 유승민 전 의원 두 가지가 아마 전당대회에서 관심 포인트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저는 후자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하지 않나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유승민 의원은 출마를 해야 미래가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경원 의원이 저렇게 타의에 의해서 윤심에 의거해서 윤핵관에 의거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의거해서 아웃됐다고 하면 국민의힘 당원들도 생각이 있을 거 아니에요. 민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되면 어부지리로 안철수 의원이 유리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지만은 유승민 의원이 만약 출마했을 때 3자 구도에서 어떻게 될까. 그리고 결선투표가 어떻게 될까 하는 여러 가지 셈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윤핵관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이렇게 공격을 하지는 않았는데


◎ 박지원 > 안철수 의원이 정치를 꽤 오래 해서 적당한 수위를 견제하면서 자기 할말을 해 나가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지킨다 라는 윤비어천가를 잘 부르면서도 또 견제도 많이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윤핵관들이 그러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공격하는 것은 오히려 역풍이 불기 때문에 또 김기현 지금 후보가 앞서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김장연대도 비판받으니까 장제원 의원이 사무총장도 안 한다 뭐도 안 한다 하는데 그것은 두고 봐야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도를 봐야 될 겁니다.


◎ 진행자 > 역풍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철수 의원과 전면전을 윤핵관이 택하기는 어려울 거다.


◎ 박지원 >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유승민 의원이 출마를 한다고 하면 또 구도가 달라지죠.


◎ 진행자 > 이번 주말 어간에, 이번 주중에 어떤 유승민 전 의원이 판단할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이란 적 발언, 이거 오늘도 보니까 주호영 의원은 적은 맞다 맞는 것 아니냐.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도 2017년인가 그런 얘기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발언이 뭐가 잘못됐다 이런 입장으로 주호영 원내대표가 얘기하고 있어요.


◎ 박지원 > 참으로 어리석은 분들이에요. 이란 과거의 경험을을 보면 이란 대사관이 주한 한국 대사관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우리나라 언론보도나 주요 정치인들의 발언을 전부 모니터링해서 본국에 보고할 겁니다. 했어요. 그런다고 하면 과연 주호영 원내대표가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할 말을 했는가 참 어리석다. 외교를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 이란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 저는 그 대통령에 그 원내대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이전에 우리 원장님께서 이란에 빨리 사과하고 매듭 짓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셨는데


◎ 박지원 > 당연히 그래야죠. 지금 앉아서 키울 필요 없어요. 진솔하게 사과하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셔도 좋고 친서를 보내고 좋고 그렇게 해서 외교부에서 빨리 매듭 지어주는 게 좋지 이렇게 자꾸 키워나가면 우리가 굉장히 손해고 이란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 진행자 > 그쪽이 중동이 패권국가고.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페르시아의 왕조,


◎ 박지원 > 페르시아의 왕조라고 몇 천년 전부터.


◎ 진행자 >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나온 또 대통령의 메시지 대통령실에서 나온 메시지를 보면 오늘 대통령은 영업사원이 돼라, 국무위원들도 다 영업사원 돼라, 그래서 본인이 영업사원으로서 UAE가서 엄청난 성과를 경제적 성과를 갖고 왔다 이란 얘기는 말씀 안 하세요. 그 다음에 사과하거나 이럴 태세 전환이 없어 보이고 하나는, 또 하나는 대통령이 외교상 사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외교의 관례를 모른다고 박 원장님의 조언에 대해서 이렇게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박지원 > 그렇게 반박하건 어쩌건 외교는 국익입니다.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외교를 하는 건데 대통령이 세일즈 대통령이다 영업사원 제1호다 국무위원들도 같이 영업사원 돼서 뛰자 하는 것은 아주 잘하신 거예요. 그리고 300억 달러의 MOU지 수출실적이 아닙니다. 계약이 아닙니다. 그건 진척돼봐야 알죠. 그렇기 때문에 진척시키는데 노력은 해야겠지만 그러한 사고를 친 것은 빨리 매듭 지어야지 자꾸 지연시키면 더 커진다. 그리고 우리가 더 불리해진다 하는 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MB특사론 대통령실에서 나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 이름으로 MB를 중동특사를 보내야 된다. 그래서 이란과 MB와의 관계를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라는 그런 의문이 들었는데 MB중동특사론 어떻게 들으셨어요?


◎ 박지원 > 글쎄요. 윤석열 정권이 MB시즌2니까 전부 다 그 사람들이 가 있잖아요. 가 있지만 지금 현재 때 이명박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탈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연 특사로 적당한가 하는 것은 자기 식구들끼리니까 또 윤석열 대통령은 하고 싶은 건 다 해버리더라고요. 그러나 그것은 국제적으로 국제 외교상 난센스가 될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박수도 받지 못하고 비웃음 받는 일이 되죠.


◎ 진행자 > 시간은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 28일 날 출두를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고 하니까 오늘 또 검찰이 하루로 안 되고 다음 주에 하루 더 나오셔야 돼요라는 식으로 또 이야기를 했고 어제는 또 유동규 씨가 나와서 또 이런저런 언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이번 출석하고 나면 사법 관련해서 또 어떻게 대응을 해나가야 될까요?


◎ 박지원 > 글쎄요. 김성태 쌍방울 회장의 구속영장 청구서에서도 이재명 거론이 140번.


◎ 진행자 > 공소장에서 146회.


◎ 박지원 > 공소장에서 그렇게 많이 거론됐다고 하는데 직접적인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꾸 거론만 시켜놓고 의혹만 국민들 속에서 펼치는데 나는 검찰이 그렇게 해서 되겠는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장동으로 몇 년을 북치고 장구치다가 성남FC로 불렀다가 또 구속한다고 했다가 못하고 대장동으로, 또 김성태 말도 안 되죠.


◎ 진행자 > 벌써 마칠 시간이 다 됐고요. 잠시 후에 이어지는 뉴스하이킥 하프타임에서는 오늘 박지원 전 원장님과 말씀 조금 더 나누겠습니다. 더 듣고 싶은 분들 유튜브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으로 오시고요. 지금까지 고수를 만나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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