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허성태 "'미끼' 속 자신 보며 육성으로 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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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와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보이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27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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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와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허성태는 "촬영 당시에는 부담감이 없다가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엊그제부터 부담감이 많이 오더라. 작품에서 제 연기가 어떤 모습으로 이끌어 나가질까 궁금했다. 오늘 ('미끼'를) 처음 봤는데 육성으로 저의 모습을 보면서 욕을 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11년 만에 시리즈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연기를 시작한 지 11년 차 된 것 같은데 장근석 배우는 30년 경력이시다"라면서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감개무량하다.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주연을 맡았다. 가족들과 다행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27일부터 공개된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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