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합창단원 26명 공개모집 등

김혜인 기자 2023. 1.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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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남구합창단원 26명을 2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살거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남구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주민도 신청 가능하다.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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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남구합창단원 26명을 2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베이스 8명, 테너 8명, 알토 5명, 소프라노 5명이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살거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남구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주민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남구 문화관광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서 접수 뒤 공개 심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고른 한국 가곡 1곡을 부르면 된다. 심사위원들은 음정과 박자, 가창력, 무대 매너를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4년 10월 19일까지 2년 간 활동한다.

◇ 남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 고충민원,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반영했다.

남구는 노인과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취약계층 배려 창구를 운영하고 지역 내 23곳에 시각 장애인 키패드와 음성안내, 점자 라벨, 청각 장애인용 화면을 갖춘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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