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일 중간 수역 화물선 침몰 관련 中과 긴밀 소통"

조수현 2023. 1. 25.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한일 중간 수역에서 오늘 새벽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중국 측과 외교 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사고에 대한 외교적 대응 조치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고 선박에 승선했던 중국인 14명과 미얀마인 8명 가운데 지금까지 일부가 구조됐고 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이 공동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측은 우리 측에 사의를 표하고 추가 수색에 힘써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한일 중간 수역에서 오늘 새벽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중국 측과 외교 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사고에 대한 외교적 대응 조치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고 선박에 승선했던 중국인 14명과 미얀마인 8명 가운데 지금까지 일부가 구조됐고 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이 공동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측은 우리 측에 사의를 표하고 추가 수색에 힘써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