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선혜, 김시헌 사냥총으로 위협…"네가 죽였다"

박하나 기자 2023. 1.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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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선혜가 남편 송영규를 살해한 김시헌을 위협했다.

2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을 살해한 고성재(김시헌 분)를 죽이려는 민선정(김선혜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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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선혜가 남편 송영규를 살해한 김시헌을 위협했다.

2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을 살해한 고성재(김시헌 분)를 죽이려는 민선정(김선혜 분)의 모습이 담겼다.

민선정은 이경원(신수호 분)을 이용해 유인하(이현석 분) 방에서 사냥총을 찾아냈고, 이어 사냥총으로 이경원을 위협해 고성재를 불러냈다.

이후 민선정은 이경원과의 약속 장소에 나온 고성재에게 사냥총을 조준했고, "네가 민성 씨를 죽였다, 너도 죽여야지"라고 분노를 폭발했다. 이경원에게 소식을 듣고 쫓아온 유인하와 정혜수(김규선 분)가 가까스로 민선정을 말렸고, 이어 설유경(장서희 분)이 도착해 고성재를 향한 복수보다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 처리가 우선이라고 설득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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