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송점수 0점 ‘뮤뱅’ 수사 어떻게 됐나…공정성 민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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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가 가수 임영웅의 방송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정성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8월 24일 '뮤직뱅크'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고, 이에 KBS는 '뮤직뱅크' 방송 점수 채점 기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당시 '뮤직뱅크' 측은 "'뮤직뱅크'는 방송점수를 조작한 적이 없다. 경찰 조사에 협조해서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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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가수 임영웅의 방송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정성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뮤직뱅크' 제작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현재까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8월 24일 '뮤직뱅크'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고, 이에 KBS는 '뮤직뱅크' 방송 점수 채점 기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당시 '뮤직뱅크' 측은 "'뮤직뱅크'는 방송점수를 조작한 적이 없다. 경찰 조사에 협조해서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8개월째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5일 스포츠경향은 한 민원인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수사 과정을 조사해달라는 수사심의신청 민원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르세라핌의 'FEARLESS'(피어리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 점수 1148점, 음반 점수 5885점을 받아 르세라핌을 앞섰으나,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1위를 놓쳤다. 르세라핌의 점수는 5348점이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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