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佛마크롱 여사 만났다! 리사 '페더러 인증샷'까지

윤상근 기자 2023. 1.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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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조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25일 다수 사진을 게재하며 블랙핑크 멤버들과 마크롱 여사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음을 알렸다.

사진에는 블랙핑크는 제니, 로제, 지수, 리사 모두가 마크롱 여사와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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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걸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조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25일 다수 사진을 게재하며 블랙핑크 멤버들과 마크롱 여사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음을 알렸다.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사진과 함께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주최한 어린이 입원을 위한 병원 재단을 위한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뵙게 돼 큰 영광입니다. 이 콘서트에 참여하게 돼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에는 블랙핑크는 제니, 로제, 지수, 리사 모두가 마크롱 여사와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특히 리사는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함께 스위스 테니스 레전드 로저 페더러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마크롱 여사는 지난 2022년 12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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