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파 주춤...중서부 지방 대설

YTN 2023. 1. 25.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흘간의 설 연휴를 보내면서, 체중이 증가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갑자기 찐 살은 2주 안에 빼야, 조금 덜 힘들게 감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고단백.저열량의 식사를 하면서, 평소의 70% 정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해 나트륨을 배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내일은 강력했던 한파가 주춤합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여전히 예년보다는 낮지만, 오늘보다 10도가량 높아지며 추위가 덜하겠고, 낮 기온도 0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다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녁까지는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밤사이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서부 지방은 출근길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의 양은 중부 서해안에 10cm 이상, 그 밖의 중서부와 남부 내륙에도 최고 7cm로 많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