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조치원읍 보행육교 안전점검

조은솔 기자 2023. 1.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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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25일 준공한지 20년 이상 지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다.

시는 안전도시위원회의 새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지를 찾아 점검하고 개선하는 동시에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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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25일 준공한지 20년 이상 지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다.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이날 점검 후 제87회 회의를 열고 보행육교에 대한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안전도시위원회의 새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지를 찾아 점검하고 개선하는 동시에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도시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세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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