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수,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황 선수는 "고향 대전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을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의 아들로 불리는 황인범 선수는 시 산하 유소년 축구팀이 있는 유성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전시티즌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바 있다.
황 선수는 "고향 대전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을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전국 NH농협에서 참여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 금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대 남성과 한방서 잤으면"… 요양보호사 구인 글 '논란' - 대전일보
- 대전 성심당 찾은 유인촌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 대전일보
-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문다혜와 금전거래 정황 - 대전일보
- 尹 "R&D는 성장의 토대…예타 전면 폐지하고 투자도 확충"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부쩍 힘받는 '김건희 특검', 검찰 인사의 강한 부메랑? - 대전일보
- '문화재→국가유산' 새 출발…초대청장에 최응천 - 대전일보
- 홍준표의 한동훈 저격 이유? 이준석 "보수 무너뜨리려 했던 사람" - 대전일보
- 이주호 "공교육 정상화, 교권 보호 우선돼야" - 대전일보
- 오동운, 채상병 사건 '대통령 소환' 가능성 "일반론으로 동의" - 대전일보
- 정부 "전공의 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의료개혁 완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