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일타 스캔들', 2주 연속 화제성 1위

서지현 기자 2023. 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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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이 2주 만에 2배 커진 화제성을 자랑했다.

25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커포레이션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일타 스캔들'은 방송 첫 주 대비 2배에 가까운 화제성 증가세를 보이며 점유율 20.8%까지 차지했다.

화제성의 구성하는 4개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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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 사진=드라마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일타 스캔들'이 2주 만에 2배 커진 화제성을 자랑했다.

25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커포레이션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일타 스캔들'은 방송 첫 주 대비 2배에 가까운 화제성 증가세를 보이며 점유율 20.8%까지 차지했다. 화제성의 구성하는 4개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JTBC '사랑의 이해'와 '대행사'가 올랐다. 이들의 화제성도 전주 대비 각각 35.1%와 45.0%가 증가했다.

특히 '대행사'는 방송 첫 주 8위로 시작했으나 이후 2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SBS '법쩐'은 한 계단 내려온 4위에 머물렀으며 5위부터 10위 까지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tvN '미씽:그들이 있었다2', KBS2 '태풍의 신부', MBC '금혼령,조선 혼인 금지령',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SBS '트롤리'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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