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가전제품 훔쳐 중고거래한 일당 6명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트에서 훔친 소형 가전제품을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에서 총 20여차례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훔친 소형 가전제품을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에서 총 20여차례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전제품에서 도난방지용 전자 표식을 제거한 뒤 외투 안에 숨겨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하한다, 나까지 모두 5명을 관두게 했네" 유언장 남긴 농협 직원
- 화재 진압에만 240명…산불 내곤 "귀신 씌었다" 횡설수설 50대男
- 얼음 호수서 꼭 껴안아 구조…비번 날 학생 2명 살린 소방관
- "집 나가라" 며느리가 83세 시어머니에 몽둥이질…子 동조
- '황금 소년' 미라 CT 찍어보니…온몸에 발견된 '이것' 정체
- "직원 하극상에 반신불수" 제주 유적관리팀에 무슨 일?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되나…사용자 측 공문 발송
- 스웨덴·핀란드의 '나토(NATO)' 가입이 어려운 이유는?
- 장고 끝 결국 '불출마 결심'…나경원의 고민 포인트는?
- 난방비 두고 '네 탓' 공방…"온동네 비명" vs "文 탈원전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