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욱·박지현→장송호·황민우, 불꽃 튀는 끝장 승부

최혜진 기자 2023. 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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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진(眞) vs 진(眞), 고교 선후배 간 맞대결까지 세기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대결,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빅매치는 본선 1차전 팀 미션 진을 차지한 진욱의 지목으로 마스터 예심 박지현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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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진(眞) vs 진(眞), 고교 선후배 간 맞대결까지 세기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대결,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그 어느 라운드보다 선택에 진땀을 뺀 마스터 군단의 곡소리가 난무하는가 하면, 한 표 차로 승패가 갈리는 극적인 결과가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희대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빅매치는 본선 1차전 팀 미션 진을 차지한 진욱의 지목으로 마스터 예심 박지현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진짜 왕좌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승부에 두 사람 모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진욱과 박지현은 연습 과정에서부터 서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초긴장 상태에도 불구, "사고를 제대로 쳐보겠다", "진 왕관 다시 뺏어오겠다"며 승부욕과 자신감을 불태웠다.

또한 '돌아온 트롯 신동' 장송호, '리틀 싸이' 황민우는 고등학교 선후배 간 용호상박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년 차 선후배 사이다. 장송호는 "민우야, 너는 5살 때부터 춤췄다고 했지? 형은 5살 때부터 트로트 했어", 황민우는 "형, 고등학교로는 내가 후배고 형이 선배지만, 이 바닥에서는 내가 선배야"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예심, 본선 1차를 지나 2차 데스매치가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진가와 팬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한층 빛을 발하고 있다. 새로운 트롯 스타들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본인의 역량을 200프로 발휘하여 국민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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