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팀즈·아웃룩·웹메일 '먹통'…"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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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글로벌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이 회사 서비스인 팀즈·아웃룩·웹메일 등의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는 이날 오후 5시 경 기업 고객 등에 "현재 글로벌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팀즈·아웃룩·웹메일 연결이 불가하다고"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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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일 오후 5시 경 팀즈·아웃룩·웹메일 연결 불가 공지
MS "조사 중…트위터 계정 통해 상황 실시간 전달"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글로벌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이 회사 서비스인 팀즈·아웃룩·웹메일 등의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는 이날 오후 5시 경 기업 고객 등에 "현재 글로벌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팀즈·아웃룩·웹메일 연결이 불가하다고"고 전달했다.
MS 협업툴 팀즈를 사용하는 한 대기업 관계자는 "5시 넘어서 부터 아웃룩과 팀즈가 먹통이 됐다"면서 "트위터에도 같은 내용의 지적이 계속 올라왔고, 5시 30분 경 운영부서에서 MS 서비스 장애에 따라 연결 불가 상태라는 공지가 왔다"고 설명했다.
MS 측은 "현재 관련해 조사 중이며, 트위터 MS365스테이터스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업데이트 중"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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