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야 빠이빠이”…45세에도 ‘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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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방송인 이효리가 "나이야 빠이빠이"라고 외치며 45세답지 않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캐나다 체크인'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45세의 나이에도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나이아가라 나이야 빠이빠이"라고 외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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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방송인 이효리가 “나이야 빠이빠이”라고 외치며 45세답지 않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TEO에는 tvN ‘캐나다 체크인’ 미공개 영상 ‘제작진이 떠난 후 효리·인숙의 셀프캠 투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캐나다 체크인’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45세의 나이에도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나이아가라 나이야 빠이빠이”라고 외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폭포 가까이에 다다르자 물줄기가 얼굴을 향해 쏟아졌고, 그는 “처음에는 미스트였는데 물이 엄청 튄다”며 웃었다.
그는 “성수를 맞고 깨끗하게 정화된 기분이다. 마음 덩어리들이 풀린 기분”이라며 “폭포에 다 던져버렸다”라고 폭포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순은 “진짜 장관이다”라고 감탄했고, 이효리는 “진짜 한 번은 가 볼만 한 곳”이라며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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