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하수도분야 국비 179억원 확보…전년보다 11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 하수도 분야의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79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도시침수 대응사업 1건(5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건(103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건(11억원),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건(55억원), 노후시설 개량사업 2건(5억원) 등이다.
특히 하수도시설 사업은 장기간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며, 이번에 3건의 신규사업이 모두 반영돼 의미가 크다고 군은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 하수도 분야의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79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259%인 11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도시침수 대응사업 1건(5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건(103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건(11억원),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건(55억원), 노후시설 개량사업 2건(5억원) 등이다.
특히 하수도시설 사업은 장기간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며, 이번에 3건의 신규사업이 모두 반영돼 의미가 크다고 군은 자평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각 분야에서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하한다, 나까지 모두 5명을 관두게 했네" 유언장 남긴 농협 직원
- 화재 진압에만 240명…산불 내곤 "귀신 씌었다" 횡설수설 50대男
- 얼음 호수서 꼭 껴안아 구조…비번 날 학생 2명 살린 소방관
- "집 나가라" 며느리가 83세 시어머니에 몽둥이질…子 동조
- '황금 소년' 미라 CT 찍어보니…온몸에 발견된 '이것' 정체
- 음료수병에서 채취한 DNA…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60대 검거
- 제주공항 운항 재개…대기승객 "언제 갈수 있나요" 한숨
- 나경원, 불출마 선언 "솔로몬재판의 '진짜 엄마' 심정으로"
- 설날 한파 속 실종 치매 노인, 산불감시원 활약으로 극적 구조
- 자고 나면 '탕탕탕'…미국은 왜 '총기 규제'가 어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