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출신 더모디,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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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투수 맷 더모디(33)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 지역 매체 '매스라이브'는 25일(한국시간) "더모디가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더모디는 지난해 웨스 파슨스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다.
더모디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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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투수 맷 더모디(33)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 지역 매체 '매스라이브'는 25일(한국시간) "더모디가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더모디는 지난해 웨스 파슨스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도 한 차례밖에 없었다.
NC는 더모디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더모디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건다.
한편 더모디는 빅리그 통산 30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98경기(선발 30경기)에서 29승 14패 평균자책점 3.70의 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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