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집착의 끝 보일 만하네…똑닮은 아들 딸 "우리 안 찾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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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붕어빵 남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호는 외할머니댁에서 첫 외박을 했다. 연휴 내내 할머니와 자겠다고 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미라는 이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괜히 보냈나 싶다. 서호가 곧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다음날 오후까지도 집에 안 오겠다고 하더라. 옥수수로 꾀서 간신히 돌아왔다"고 알려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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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붕어빵 남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호는 외할머니댁에서 첫 외박을 했다. 연휴 내내 할머니와 자겠다고 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미라는 “서호 없이 (딸)혜아와 셋이 외출도 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드라마도 봤다”고 설 연휴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 3~4시간쯤 지났나? 왜 이렇게 허전하고 보고 싶은지…엄마한테 1시간에 1번씩 전화해서 ‘(아들이)진짜 우리 안 찾나?’고 물으며 집착의 끝을 보였다”고 전하며 웃었다.
양미라는 이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괜히 보냈나 싶다. 서호가 곧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다음날 오후까지도 집에 안 오겠다고 하더라. 옥수수로 꾀서 간신히 돌아왔다”고 알려 웃음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7월 양미라 부부는 둘째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남매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엄마를 닮아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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