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재은, 재혼 후 얻은 늦둥이 딸 애교 자랑…"아빠 빨리 와"

채태병 기자 2023. 1.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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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43)이 늦둥이 딸의 애교 영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재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태리양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재은과 태리양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유행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고 같은 해 11월 딸 태리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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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재은(43)이 늦둥이 딸의 애교 영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재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태리양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재은과 태리양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유행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남편에게 딸을 보러 일찍 귀가하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남기며 "태리 재롱을 보면 아빠가 빨리 귀가할 수밖에 없겠다", "아기가 너무 예뻐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재은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고 같은 해 11월 딸 태리양을 품에 안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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